[재활] 10월 2주 치유정원프로그램 -가을꽃 심기 및 지난회기 회상하며 마무리
- 가을볕이 따뜻한 날 마지막 정원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과 같이 정원에 심었던 작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그때 좋았던것 힘들었던것 들을 같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밖에 나와서 활동하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지고 좋았다고 하시며 상추를 또 언제 심게 되는지 물어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1분을 대답을 안해주셨지만 이외의 나머지 어르신들은 모두 내년에 꼭 다시 정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강하게 의지를 표현하셨으며, 다음해에도 즐겁게 정원에 다양한 작물을 심어 키우고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고 약속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텅빈 텃밭에 가을꽃으로 국화, 동백 등 다양한 꽃을 나눠 심고 잘 자라기를 기원하며 물을 주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 햇볕이 따뜻해서 오늘은 괜찮았지만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중단하게 됨을 알려드리고 내년에 좋은 날에 다시 만나기를 기약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